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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]민주당 "동남권 관문공항...당 차원 적극 지원"

조재형 | 2019-03-13

조회수 : 79

더불어 민주당이 오늘(13일) 부산시와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.

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이 아닌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공식 석상에선 처음으로 당 차원의 적극 지원 입장을 밝혔습니다.

조재형 기잡니다.

◀VCR▶

이해찬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시와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.

사상-해운대 간 고속도로 건설 등 내년 국비 확보 대상 20개 사업 그리고 '조정대상지역 해제' 등 10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지만 사실 부산시가 이번 협의회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역시나 신공항 문제였습니다.

◀SYN▶
"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..."

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서 부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이 아닌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는 인천공항과 역할 분담을 할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부울경 검증단 발표 뒤 총리실을 주관으로 사업을 재검토한 뒤 후속 조치 등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부산시는 이달 말로 예정된 검증단의 최종 검증 결과가 '김해공항 확장 불가'로 판정날 것이 분명한 만큼 이번 지원 약속이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◀SYN▶
"대체할 수 있는 공항이 하나쯤 있어야..."

한편, 이해찬 당 대표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선 균형발전위의 용역 결과를 따르겠다면서도 부산 입지의 장점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

◀SYN▶
"부산이 우수한 걸로 본다..."

최근 PK지역의 정부*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눈에 띄게 하락하면서 민주당이 지역 민심을 얻기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냔 분석입니다.

MBC뉴스 조재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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